Friday, October 12, 2018

한국인분들께 전해드리는 이슬람과 그 예언들 - 무함마드 까심(Muhammad Qasim)의 꿈 이야기

한국인분들께 전해드리는
이슬람과 그 예언들 - 무함마드 까심(Muhammad Qasim)의 꿈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은 이슬람이라는 종교에 대해서 얼마나 아십니까? 먼저 여러분들은 종교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종교는 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개념적 차이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신은 창조주로서 오직 한 분 만이 존재한다는 유일신 사상을 가지고 있는 종교와 신은 그 역할만큼이나 다양한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다신교와 신의 존재 그 자체를 부정하면서 이 세상 모든 것이 그저 시간에 따른 어떤 현상임을 주장하는 무신론까지 종교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믿음들이 이 세 가지 부류의 예들로써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유대교, 기독교와 더불어 창조주, 유일신을 믿는 종교로써, 다신교의 힌두교, 무신론의 불교나 유교와는 그 맥을 달리함으로써 중국문화권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매우 생소할 수도 있는 종교입니다.
이슬람의 신이신 알라(Allah)께서는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분으로서 한 인간(아담 AS)을 최초로 창조하시고, 그 후손인 인류를 위한 종교적 지도자들을 스스로 선택하시어 인류를 가장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실존하시는 유일신이십니다.
일시적 현세의 즐거움과 기쁨, 아름다움만을 만끽하기보다는 시련과 역경, 고통과 노동 속에서 악을 선으로 물리침으로써, 고귀한 인간성을 완성해 나가도록 노력하라고 이슬람은 가르칩니다.
인간은 때론 망각하고, 부주의하며, 조급하고, 말이 많아 잘못을 하거나 크고 작은 죄를 짓기도 하지만 절대 지식, 절대 선의 모체이신 신께서는 그런 인간의 속성을 잘 아시기에 인간의 회개를 받아 주심으로써 개선되고 정화된 인간의 영혼들은 공정하고 공평하게 평가받아 선행과 업적에 맞는 각각의 단계의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얻게 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 그 자체가 피조물임에도 불구하고 오만과 거만, 거짓과 사악함, 시기, 질투 등으로 창조주의 위대함을 찬미, 경배하지 않거나 시각, 청각, 이성과 마음, 영혼을 주신 신께 감사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지 않고 부정함과 동시에 신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의 영혼을 영원히 잃어버릴 수 도 있습니다.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Quran)은 이 모든 인간의 속성과 삶의 요소들에 대한 교훈이 담긴 성서로써 신의 계시로 완성된 신의 말씀 그 자체입니다.
이 계시는 알라의 마지막 사도님이신 무함마드(그분께 신의 평화와 축복이 있으시길)사도님께서 2018년을 기준으로 1440년 전에 전해주신 말씀으로 그분의 언행이 기록된 하디스(Hadith)와는 구별됩니다. 무슬림들은 경전으로서의 꾸란과 하디스를 통해 신의 말씀을 배우고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먼 이웃입니다.
1440년이 지난 오늘날 저희 무슬림들 중의 일부는 내세의 축복보다는 현세의 이익을 쫓아 꾸란의 교훈과 하디스의 의미를 잊어가고 있습니다. 마치 인공 첨가물에 익숙해진 입맛처럼 현재의 무슬림들은 과거의 우수했던 가치와 문명, 좋은 것을 버리고 도리어 현재의 열등한 것을 유행처럼 바라는 듯해 보입니다. 또 일부 종교적 신념을 잃어버린 무슬림들뿐만 아니라 마치 전 세계 무슬림 형제, 자매님들이 억압과 각종 모욕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이런 무슬림들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신의 사자이신 무함마드(그분께 신의 평화와 축복이 있으시길) 선지자님께서 이미 그 해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자의 사전적인 뜻을 아십니까? 사자란 명령이나 부탁을 받고 심부름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타인의 완성된 의사 표시를 전하는 사람 또는 타인이 결정한 의사를 상대편에게 알려 그 의사 표시를 완성하는 사람입니다. 알라의 사자이신 무함마드(그분께 신의 무한한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는 선지자이시면서 동시에 예언자이시기도 합니다. 선지자의 사전적인 뜻을 아십니까? 선지자란 남보다 먼저 깨달아 아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예언자의 사전적인 뜻을 아십니까? 예언자란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짐작하여 말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무함마드(그분께 알라의 평화와 자비가 있으시길) 선지자님께서는 이미 오늘날 무슬림들의 이런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하셨고 동시에 경고와 주의, 조언을 하셨으며 이 모든 것들이 무슬림들의 구술과 서술을 통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무함마드(알라의 평화와 자비가 함께 하시길) 선지자님께서 전해주신 알라의 직접적인 말씀과 계시, 영감인 꾸란과 하디스는 모든 무슬림들의 삶의 이정표, 안내서, 지침서이면서 모든 지혜와 지식의 바탕입니다.
여기서 예언자 무함마드 (그분께 평화와 안녕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의 언행록(하디스) 중 꿈에 대한 부분을 읽어드릴까 합니다.
부카리 하디스 2182. 아부 후라이라(알라께서 기뻐하시길)가 전하고 있습니다. 사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의 날이 다가올 때 믿는 자의 꿈은 실현되지요. 왜냐하면 믿는 자의 꿈은 예언자 직분의 자격요건 46개 부분 중의 하나로 절대로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2178. 아부 후라이라(알라께서 기뻐하시길)가 전하고 있습니다. 나는 사도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언자 직분(Nubuwa)은 좋은 소식 외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좋은 소식(Al-Mubashshirat)이란 무엇입니까?”. 예언자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좋은 소식을 담고 있는 좋은 꿈이지요. (출처: Shahih Al-Bukhari 가 수집한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록 제 3. 옮긴이 최영길. 2010)
현 무슬림들의 지위를 회복시켜 줄 좋은 소식이란 바로 무슬림들의 꿈입니다.
아부 꾸타다(알라께서 기뻐하시길)가 전하고 있습니다. 예언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꿈그리고 정의로운 꿈은 알라로부터 온 것이요 나쁜 꿈 그리고 사악한 꿈은 사탄으로부터 오지요. 그러므로 여러분을 두렵게 하는 나쁜 꿈을 꿀 때는 침을 뱉고 사악한 것으로부터 보호하여 달라고 알라께 간구하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
알라로부터의 좋은 소식이란 바로 좋은 꿈입니다. 여러분께 한 무슬림 남자의 꿈에 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무함마드 까심(Muhammad Qasim)이라는 이 파키스탄 남자는 지난 27년 동안 계속해서 이슬람에 대한 예언적 꿈을 꾸어 왔으며 지금도 그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 꿈들은 지금 현재의 세계 정치, 이스라엘과 미국, 인도, 러시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의 정세뿐만 아니라 앞으로 있을 세계 3차 대전과 그 이후의 이슬람의 재부상까지 매우 광범위하면서 체계적이며 또한 포괄적입니다.
그의 꿈을 바탕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무함마드(알라의 평화와 자비가 있으시길) 선지자님께서는 이슬람이 억압받고 약해졌을 때 원형의 진정한 이슬람이 전 세계로 다시 알려질 수 있도록 한 나라를 세워 달라는 고귀한 기도를 자주 드리곤 하셨습니다. 알라께서는 그 기도를 받아들이셨고 그 결과 파키스탄이라는 나라를 만들기로 계획하셨습니다. 오늘날의 파키스탄은 여전히 빈곤과 부패, 테러가 만연한 나라로 보일지 몰라도 곧 파키스탄은 알라의 축복으로, 우수한 자국 인력을 바탕으로 한 초세계 국가로 발돋움하여 3차 세계대전을 준비하고, 인도와의 전쟁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사악한 세력들의 음모로 파괴된 중동 지역을 되찾게 됩니다. 전쟁 이후의 이슬람 국가들은 1440년 전 예언처럼, 닷잘(Dajjal)이라는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기 전까지 평화와 번영을 다시 누리게 됩니다.
파키스탄이 발전하기 시작할 때 타국의 무슬림들뿐만 아니라 비무슬림들도 파키스탄으로 이주하여 정착하여 살기 시작했으며 파키스탄은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부여했습니다.
이 눈부신 발전이 있기 전까지 파키스탄은 사악한 세력들(미국, 이스라엘, 인도의 연맹, 일루미나티 세력)의 드러난, 때로는 드러나지 않는, 크고 작은 공격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먼저 겪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3천대의 제트 전투기를 앞세워 다시금 파괴된 터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이슬람 국가들을 탈환, 재건하게 됩니다.
한국인 여러분들도 세속화되었던 종교적 신념이 다시금 빛을 되찾아 국가적 차원에서 이자를 없애고 우상숭배를 금하는 등, 파키스탄에서 이루어질 각종 변화상들을 앞으로 직접 관찰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모든 꿈들이 마치 한 여름 밤의 꿈처럼 느껴지십니까? 무함마드 까심(Muhammad Qasim)은 무함마드(알라의 평화와 자비가 있으시길) 사도님을 꿈속에서 무려 300번이나 넘게 뵙습니다. 무함마드(알라의 평화와 자비가 있으시길) 선지자님께서 무함마드 까심에게 알라께서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꿈들을 전 세계로 알리라고 명령하셨고 무함마드 까심은 2014년 이래 지금까지 자신의 꿈들을 전 세계로 알리고 있습니다.
그의 꿈이 진실이라는 증거로 무슬림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하디스를 마지막으로 이 글을 끝맺고자 합니다.
아부 후라이라(알라께서 기뻐하시길)가 전하고 있습니다. : 나는 사도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꿈에서 나를 본 자는 누구든 내세에서 깨어있는 상태에서 나를 볼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은 절대로 나의 모습을 흉내 내지 못합니다.”
여기까지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신 무슬림, 비무슬림 한국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꿈들을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리며, 주변 분들과 함께 이 꿈들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아 가실 수 있길 알라께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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